오토캐드 배치 플롯 선축척 안 맞는 경우
각 시트의 스케일은 정상인데, 배치에서만 선이 달라 보이는 경우
오토캐드에서 각 시트의 스케일과 출력 설정은 정상인데,
한 시트에 여러 도면을 배치해 출력하면 선 축척이 도면마다 다르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대부분 선종류나 도면 설정 문제 보다는, 배치 공간에서 선축척을 해석하는 기준이 서로 달라서 발생합니다.
이 글에서는 한 시트에 여러 도면이 있을 때
배치 플롯 선축척을 정리하는 핵심만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설정은 정상인데, 배치 플롯에서만 선이 달라 보이는 경우
이 경우 대부분 도면을 다시 그리거나, 선축척(LTSCALE)을 개별적으로 조정하려고 하지만,
실제 원인은 도면 자체가 아니라 배치 기준의 혼선입니다.
빠른 해결 방법
해결의 핵심은 다음 한 가지 입니다. 배치 공간에서 선축척을
모델 기준으로 할지, 출력(배치) 기준으로 할지 이 기준을 결정하는 설정이 PSLTSCALE 입니다.
PSLTSCALE
배치 공간(Layout)에서 선종류(LineType)의 축척을 어떤 기준으로 적용할지 결정
PSLTSCALE = 0
모델 기준 유지
- 모델 공간에서 설정된 선축척을 그대로 사용
- 뷰포트 축척이 다르면 배치 출력 시 선 간격도 축척에 따라 달라 보일 수 있음
이 설정이 적합한 경우
- 각 도면의 축척 차이가 표현 의도의 일부인 경우
- 확대도, 축소도가 함께 있는 시트
- 선형 간격 자체가 의미를 가지는 도면
즉, 모델에서 정의된 선 표현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은 경우에 적합합니다.
PSLTSCALE = 1
배치(출력) 기준 통일
- 뷰포트 축척이 달라도 출력 결과에서 선 간격을 동일하게 보정
- 한 시트에 여러 축척 도면을 배치해도 선 표현이 통일됨
이 설정이 적합한 경우
- 출력 결과의 가독성과 통일성이 중요한 경우
- 축척 차이보다 선 표현의 일관성을 우선하는 도면
즉, 출력 결과를 기준으로 선을 맞추고 싶은 경우에 적합합니다.
마무리하며
한 시트에 여러 도면을 배치했을 때 배치 플롯에서 선축척이 안 맞아 보이는 문제는,
도면 오류나 설정 실수라기보다는 선축척 기준 선택의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모델 기준을 유지할 경우 → PSLTSCALE = 0
- 출력 기준으로 통일할 경우 → PSLTSCALE = 1
상황에 맞는 기준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배치 플롯에서 발생하는 선축척 문제는
불필요한 재작업 없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