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 자동 반영 안 되는 7가지 항목 체크 방법
자동 반영 안되는 항목 7가지, 환급이 여기서 갈린다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와 간소화 서비스를 보면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환급액은 이 화면에 보이는 금액 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자동 반영 안되는 항목들 중 놓치는 부분이 없는지, 있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월세 세액 공제
공제여부 증빙으로 결정
월세는 국세청이 자동으로 수집할 수 없는 항목이기에 간소화 서비스에 표시되지 않습니다.
임대차계약서, 계좌이체 내역, 전입신고 주소가 일치한다면 공제 자체는 가능합니다.
반대로 현금 지급이나 이체 내역이 불명확하다면 이 단계에서 더 진행할 수 없습니다.
증빙 방법
- 계약서와 월세 이체 내역을 준비해 회사에 직접 제출
2. 안경, 렌즈 비용
의료비 인정 기준은 구매가 아니라 ‘치료 목적’
카드 사용 내역에는 있지만 의료비 항목에 없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는 누락이 아니라 분류 기준 문제입니다.
의료비 공제는 시력 교정 목적이 명확해야 인정됩니다.
영수증에 해당 문구가 없다면 카드 결제 여부와 관계없이 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증빙 방법
- 안경점에 의료비용 영수증(치료목적) 재발급 가능 여부 확인
3. 기부금
‘공제 대상’ 표시 확인
기부금이 간소화에 보인다고 해서 모두 공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세 내역에 표시된 공제 대상 여부가 기준입니다.
공제 대상이 아닌 경우, 추가 서류로 해결할 방법은 없습니다.
4. 카드 사용액
총급여 25% 초과분만 공제 대상
카드를 많이 사용했는데 공제가 거의 없는 경우, 대부분은 사용액 미달입니다.
카드 공제는 사용 금액이 아니라 총급여 대비 초과 여부로 결정됩니다.
- 다음 해 소비 구조를 미리 설계(결제 수단 비율 조정 등)
5. 해외 의료비, 해외 교육비
자동 반영 불가, 증빙 필요
해외에서 발생한 비용은 국세청이 사전에 확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간소화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영문 영수증과 환율 적용 기준이 명확하다면 회사 제출로 반영 가능한 경우는 있습니다.
증빙 방법
- 영문 영수증과 환율 기준 정리 후 회사 인정 여부 확인
6. 의료비 합계가 예상보다 적은 경우
병원별 자료 제출 차이로 발생
병원을 여러 곳 이용했는데 의료비 합계가 낮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원마다 국세청 자료 제출 여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간소화에 전부 반영되지 않았더라도, 병원 발급 영수증이 회사 기준에서 인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빙 방법
- 누락 의심 시 병원 의료비 영수증 별도 확보
- 회사가 간소화 외 자료를 허용하는지 확인
7. 간소화 기준과 회사 기준
최종 판단은 회사 기준
간소화 서비스는 참고 자료이며, 최종 반영 여부는 회사 연말정산 기준에서 결정됩니다.
회사 안내문에 추가 증빙 요구가 있다면, 간소화 화면에 문제가 없어도 반려될 수 있습니다.
조치 방법
- 회사 연말정산 안내문 기준 우선 확인
- 간소화 자료와 제출 서류 간 불일치 여부 점검
정리하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모든 걸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화면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끝난 항목도 있고,
보이지 않아도 아직 판단이 가능한 항목도 있습니다.
월세, 카드, 의료비, 기부금처럼 자주 헷갈리는 항목은
지금 한 번만 기준을 정리해 두면
다음 해 연말정산에서는 훨씬 더 쉽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