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스페인 신혼여행 10박 12일 후기, 비용 정리
결혼 준비를 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것 중 하나가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유럽을 꼭 가보고 싶었고,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다가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026년 4월, 리스본을 시작으로 포르투,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며 총 10박 12일의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글에서 실제 일정과 비용, 예약 방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여행 개요
- 여행기간: 2026.04.05 ~ 2026.04.16(10박 12일)
- 방문도시: 리스본 → 포르투 → 바르셀로나
- 여행형태: 세미패키지 + 자유여행
- 방문일 기준 날씨: 한국의 봄 날씨와 비슷(아침 저녁은 많이 쌀쌀했음)

총 비용은 얼마나 들었을까?
저희 부부의 총 여행 경비는 약 1350 만원 이었습니다.
생각보다 큰 금액이 들었지만 유럽 물가, 호텔 수준을 고려하면 만족도가 높았던 여행이었습니다.
| 항목 | 비용 |
| 항공권 | 430 만원 |
| 세미 패키지 | 494 만원 |
| 호텔 직접 예약(2박) | 48 만원 |
| 스냅 촬영 | 47 만원 |
| 그 외(식비,교통비,선물 구매) | 331 만원 |
| 합계 | 1350 만원 |
예약은 어떻게 했을까?
항공권을 제외한 호텔과 투어 상품은 패키지 상품을 활용했습니다.
직접 예약 (478만원/2인)
- 항공권(직항): 대한항공, 티웨이
- 식당(예약 필요한 곳만)
- 숙소 2박(Porto Sandman)
패키지 활용 (494만원/2인)
- 호텔
- 공항-호텔 픽업
- 리스본 근교 투어
-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 기차(좌석): 리스본 → 포르투
- 저가항공(좌석): 포르투 → 바르셀로나
유럽 여행이 처음이었고 호텔 예약과 이동이 복잡하게 느껴져서 세미패키지를 활용했는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10박 12일 일정 한눈에 보기
Day 1~3 리스본
- 신트라투어
- 페나궁전
- 헤갈레이라 별장
- 원조 나타
- 28번 트램
숙소: The Editory Riverside Santa Apolonia

Day 4~7 포르투
- 렐루서점
- 동루이스 다리
- 도루강
- 코스타노바
- 스냅촬영
숙소: PortoBay Hotel Teatro, The House of Sandeman

Day 8~10 바르셀로나
- 가우디 워킹투어
- 구엘공원
- 까사바트요
- 까사밀라
- 사그라다 파밀리
숙소: Ohla Barcelona

숙소 만족도
이번 여행에서 이용한 숙소의 만족도
준비해간 것
- e-sim
- 현금 1000유로
- 아이패드
- 보조배터리
- 스트랩(손목형,목걸이형)
- 도난방지 가방
- 스냅 사진 용품
- 영양제,상비약
- 멀티 콘센트
- 샤워기 필터
- 기내용 목배게
- 카드(트래플월렛, 신용카드)
- 베드버그 스프레이
- 운동복,모자
- 선글라스
- 압축팩
- 헤어드라이기
- 편한운동화
마치며,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물가 부담이 적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는 물가가 비싸게 느껴졌지만 관광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였습니다.
음식이 입맛에 잘 맞아서 정말 좋았고, 1일 1뽈뽀, 나타, 에스프레소를 즐기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겼습니다.
첫 유럽 여행이나 신혼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충분히 추천할 만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걷는 걸 좋아하신다면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방문했던 장소와 숙소, 식당 후기를 정리 해 보겠습니다.
